또한 정부에서 5030 시행으로 창원에서 오히려 미세먼지가 20\% 줄었다는 통계를 제시하며, 5030이 환경오염을 증가시킨다는 주장이 잘못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현상 역시 코로나 19 시국으로 인한 현상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5030이 환경오염을 증가시킨다는 것은 학계, 언론 등에서 모두 인정하는 부작용이다. 자동차가 경제 속도에서 멀어질수록 연비가 떨어지고 배기가스와 온실가스 배출량이 늘어난다. 국립환경연구원에 따르면 5030 시행 후 100일간 측정 결과 미세먼지가 23\%나 증가했다. # www.ccdn.co.kr="" news="" articleview.html?idxno="725658"" target="_blank" rel="nofollow noopener ugc" title="http://www.ccd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5658" data-v-0179a6f5="" style="box-sizing: border-box; text-decoration-line: none; transition: color 0.05s ease-in; font-family: "Pretendard JP", Pretendard,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pple SD Gothic Neo", "Noto Sans KR", "Noto Sans CJK KR", NanumBarunGothic, Roboto, "Segoe UI", "Malgun Gothic", "Apple Color Emoji", "Segoe UI Emoji", "Segoe UI Symbol", sans-serif, emoji; background-color: #ffffff; color: #009900 !important;"># 박영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역시 이 자료를 근거로 대기오염과 미세먼지가 증가했다고 말했다. 앞서 정부가 5030 정책 실시로 오히려 미세먼지가 줄었다고 제시한 창원의 사례는 전국의 수많은 지역 중에서 미세먼지가 일시적으로 감소한 창원시의 사례만 부분적으로 발표한 것이다. 제대로 된 통계라면 전국을 대상으로한 자료를 발표해야 하는데 정부는 수많은 지역 중에서 오직 창원시의 자료만 발표했다. 이는 역으로 창원을 제외하면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이와 반대되는 현상, 즉 미세먼지가 증가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합리적인 의심이 가능하며, 실제로 이는 이후 5030 시행 후 미세먼지가 23\%나 증가했다는 국립환경연구원 자료가 알려지며 문재인 정부의 통계 조작은 사실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