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게 내 고향이 표를 준다면 지난 대선 봐서 알겠지만
82\%쯤 되거든. 80\%쯤이 민주당 고정층이라고 보면 되. 어찌되었든 성향들을 중도라고들 많이 했네들.
진보 45\%, 중도 30\%, 보수 15\%.
즉 보수 15\%는 국힘지지자들이 맞을것이고.
진보성향 45\% + 중도성향 30\% + 모름 응답자들이 민주당 고정층일거라.
그니께 자기 성향이 보수에 가깝지만 보수하면 국힘이니께ㅋㅋ
중도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을거라고 봐요잉.
그니께 저런 중도층 빼고 거대양당이 사활을 걸고 얻고자 하는
즉 이짝도 못믿겠고 저짝도 못믿겠단 사람들 이러한 중도층의 마음을 얻고자
노력들을 할진데...
이번 전국 KBS-한국리서치 여조에서 중도가 어떤사람들인지를
보여주지 아니했는가?
대통령 탄핵시켜야된다란 주장이 과반이 넘고
또한 이재명 선거법에 따른 일정에 따라 재판해야 된단 주장도 과반이 넘고.
두거대정당의 고정층+중도층이 힘을 실어주니 각각들 과반을 넘겄지.
원래 그래 중도층이...누구보다 까다로와요. 왜냐면 둘다 믿지 아니하니께.
그나저나 전북남자들이 이재명에 대하여 38밖에 안되네. 맘에 안드는데 민주당 후보되면
국힘 뽑을순 없겠고 어쩔수없지모라는 사람들이 꽤 되나 보네그료.......여자는 남자에 비해 높고.
젊은층일수록 이재명에 대한 지지율이 뚝뚝 떨어지네. 글고 학생쪽에서 확 떨어지고.
내 생각으론 전국 2030들 경향도 그렇고...세대간의 공유되어지는게 있나뵤잉.
가령 부산이 고향인 40대들중에서 민주당 지지하는 사람들 많은거랑 좀 비슷한건가?
그나저나 나는 2030도 아닐진데 왜 이런거지..나이는 많은데
왜 2030처럼 그런것이지..내 자신이 연구대상이로세. 앞으로 퇴직할 인간들보다 젊은세대들이
나를 먹여 살린다고 확고하게 생각을 해서 그런것인가??
왜 젊은사람들을 따라가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