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윌리스 영화 식스센스를 보면
죽은 사람이 자신이 죽은 줄 모르고
현실을 살아간다고 착각한다.
이 영화가 기가 막힌건 관객조차도 마지막까지
유령인 지 모른다는 반전에 있다.
윤석열은 사망상태인 데
대통령에 돌아 갈 수 있다고 믿는 것 같다.
그와 더불어 윤은 지지하는 극우들도
윤이 사망한 걸 모르는 관객과 같다.
마지막 영화가 끝 날 때
즉 목에 올가미가 걸려야
실감을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