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측 변호사가 그러더군요. 12.3 내란 사태 때 (국회)의원들을 끌어 내라고 한게 아니라 요원들을 끌어 내라고 한거라고요. 바이든을 날리면이라고 하더니 이제는 의원들을 요원들이라고 했다고 우기는데 웃음도 안나오더라고요. 아주 습관적이네요. 리플리들 나셨네요.
아까 뉴스 보다가 빡쳐서 뉴스 접어 놓고 일하다가 생각해보니 너무 빡칩니다. 말장난으로 벗어나려 하고 반대측 심문은 거부하는 모습에서 이것들은 그냥 군사재판으로 사형판결 내리고 집행까지 시켜 버렸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사형반대론자입니다만 이것들은 존재 자체가 이 나라의 리스크고 분노를 유발시키니 아예 그 존자 자체를 지워 버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