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과 비교하면 끝도 없죠
그 비교란게 꼭 나보다 잘나가는 사람과 하게 되는데~~
말처럼 쉽진 않아요
특히 회사 생활하다보니
이런저런 재테크며 자산이며 가족들 이야기 하는데 ...
전 양가 도움없이 오랜시간 준비하고
아팟 분양받고
은행에 매달 빚 갚아가며
이제 순자산 10억 간신히 만들었는데
한참 어린 후배는 부모도움 받아 15억 25억 아파트에
외제차끌고 편하게 사는거 보면 비교하게 되요
거기에 후배들이 성격이나 싸가지가 없음 좋겠는데
다들 여유있게 살아서 성격도 둥굴하고
재테크도 밝고 똑똑하니 욕하지도 못합니다 ㅋㅋ
이제 몇년 남지 않은 회사 생활 퇴사하면
뭐 먹고 살지 걱정인데
저런 후배보면 부럽고 또 부럽습니다
지금것에 감사하고 만족해야 하는데
그렇지를 못하네요
에휴 ㅠㅠ
맛저 하시고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유게는 여전히 1찍 2찍 거리네요~~~
옛날 유게 참 잼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