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어렸을 적 기억해보면
교회에 대한 좋은 기억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크리스마스때는 달란트 가지고 먹을거 사먹고
항상 교회 다니는 분들은 선행을 하고 다니셨죠.
불우이웃을 돕고 다니고
헌금을 강요하지도 않았습니다.
어려운 사람들은 무료로 음식을 나눠주고
항상 교회는 열려있는 곳이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교회는.... 완전히 망가진 것 같습니다.
교회가 선행을 배푸는 종교적 역활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폭도가 되기도 하고
이익을 추구하기 위하여 거짓말을 일삼고
교회의 교리도 마음데로 해석하여
사이버에 가까운 망언들을 일삼고....
몆십년동안 대체 무슨일이 있었던 거죠???? ㅁㅊ;;;;
유학생활 하던 중에
교회끼리 이권 다툼하는거보고 뭐지 했었는데... A파니 B파니.. C파는 사이비니...
워낙 교회라는 집단이 커지다 보니 그중 사이버 새키들만 살아남은 건가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