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반대하거나 노동계의 시위일 때는 조금만 진행위치에서 벗어나도 길막하고 체포하고 난리지만 성조기든 늙은이들은 난동을 부려도 그냥 조용히 밀어내기만 하네요. 하나 나서서 경찰을 패야 그때서야 그 한 명만 체포하고 말고요. 윤석열 반대하거나 노동계 집회에서는 한 명이 돌발행동을 하게 되면 폭력집회로 규정하고 모두를 막고 헝의하면 체포하고 그랬는데요.
예전에 부산 영도 한진중공업 희망버스 때 길막고 행패부리던 성조기든 늙은이들을 경찰이 제지하자 그 늙은이들이 "같은편끼리 왜 그러냐"고 말했었죠. 경찰을 같은편으로 알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같은편이라 믿었던 경찰이 막아서니 아주 난동의 수위가 높아지는데요. 그럼에도 경찰은 참 너그럽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