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포당시 이야기를 은근슬쩍 흘리면서
일부 국민들의 동정심을 자극하는 뉴스가 나온다
진짜 한달만에 다 까먹는 개돼지 인가 싶다
이 인간들이
12월 3일 무슨 짓을 하려고 했는지
정말 모르는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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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군 무기에는 실탄 뿐만아니라 세열수류탄 240발, 크레모어 18발도 포함되어 있었다
세열수류탄은 폭발 시 발생하는 금속 파편으로 적을 살상하는 무기이고, 크레모어는 지향성 지뢰의 일종으로 폭발하면 수백 개의 쇠구슬이 전방으로 산탄총처럼 발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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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갔다온 사람은 알것이다
세열 수류탄이랑 크레모아가 뭔지...
대한민국 좁다고
한다리 건너면 다 안다고들 하는데
본인이나 한다리 건너면 아는 누군가의 가족이
총맞고 수류탄 금속에 온몸이 갈기갈기 찢길 뻔 했다
더구나 그걸
대한민국 인구 1/4이 있는
서울 한복판에서 쓰려고 했던 것이다
그걸 계획하고
싫다는데도 억지로 하라고 강요한 사람을
동정한다면
정말 성불했거나
예수님이 재림 한 사람이다.
아니면,
정말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는 공범이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