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은 12.12를 통해 정권을 잡고
박정희에게서 배우고 익힌바 대로 " 비상계엄 " 과 " 백골단 " 으로 민심을 억누르려고 했다
그런 그가 아이런니하게 결국은 백골단 에게 체포 되었던걸 아는가 ?
1995년 12월 03일 ( 2024년 12월 03일 과는 무슨 연관이 있는건가 ? ) 베포를 거부 하고
그 유명한 " 연희동 골목성명 " 을 발표 한 다음 그가 향한곳은 고향인 합천에
그곳에서 체포를 거부하고 있다가 경찰의 손에 의해 체로 안양교도소 ( 구치소 )로
호송당하는 상황이 발생 한다
이때 그를 체포 호송한 인원이 " 백골단 "
그가 만든 백골단에 그가 체포 되어 가는 모습
사진은 역사의 한페이지를 장식한 " 서울2버4442 프린스 "
전두환과 노태우를 체포 내란죄의 법정에 세우도록 구치소로 호송한 차량이다 ~~
출처 : https://www.jd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2859
'그날을 기억하다'
1995년 12월 3일 헌정사상 처음으로 전직 대통령이 구속된 사건이 있었다. 나는 우리나라 11.12대 대통령을 지낸 전두환씨를 합천에서 체포하여 안양교도소(구치소)까지 호송하는 책임을 맡았다. 모두가 부담을 가지고 꺼렸던 일을 경남지방경찰청 형사기동대가 떠안았다.
속칭 ‘백골단’이라고 불리던 이 부대는 1986년에 무술특기자를 특채하여 창설 되었다. 민주화 열기가 가장 뜨거웠던 시기인 1980년대는 시국치안의 선봉이었으며, 1990년대는 조직폭력배 소탕 등 민생치안에 주력했다. 나는 중간 관리자로 재임했다.
당시 김영삼 대통령은 ‘역사바로세우기’ 정책을 추진하고 있었다. 그의 통치 이념에 따라 종전의 '성공한 쿠데타는 무죄‘ 라는 관례를 깨고 이를 처벌하기 위한 특별법을 제정했다.
전 씨는 이미 1990년 139억 원의 사재를 국가에 헌납하고 769일 동안의 백담사 은둔생활을 끝낸바 있다. 그러나 김영삼 정부는 그를 12.12 및 5.18 과 관련하여 군사반란 등의 혐의로 사법처리하기에 이르렀다.
출처 : 제천단양뉴스(http://www.jd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