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428250?sid=101
매일경제
中 작년 수출 5089조원 '사상 최대'
입력2025.01.13. 오후 5:4
(2025.01.13)
[유전] [오후 7:19] 중국 통계 자체는 다 거짓이라고 보면 됩니다. 중국 경기가 둔화되니까 그걸 대외적으로 다르게 알리기 위해 작년에 알리나 테무 등으로 엄청난 출혈 매출을 일으켰죠. 또 이것 뿐만 아니라 다시 반품이 예상되는 엄청난 전기자동차 물량을 그냥 유럽 차고지에 방치하는 수법으로 매출을 일으켰는데 이런 방식이 다 허위 매출입니다. 눈가리고 아웅하는 세상을 속이는 방식이죠.
[유전] [오후 7:23] 실제 판매가 이루어지지 않은 그리고 다시 반품이 예상되는 외상매출금도 일단 매출로 인정되는데 이런 방식은 한국 기업에서도 자주 일어나죠. 부실 기업들이 자주 쓰는 방식입니다.
[유전] [오후 7:33]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411_0002695474
(뉴시스) 안 팔린 '中 전기차' 꽉 찬 유럽 항구…주차장으로 변해
등록 2024.04.11 15:01:52
[유전] [오후 7:43] 대우그룹이 저런 짓거리 많이 하다 결국 그룹 해체 된 거죠.
[유전] [오후 7:47] 대우가 "세계경영" 그리고 바둑에서 대마는 죽지 않는다는 "대마불사" 논리로 은행빚으로 매출을 크게 일으켜서 대외적으로 실적이 있는 것처럼 보이게 했지만 결국 국내 은행들까지 부실하게 되니 IMF 요구에 따라 그룹해체 된겁니다.
[유전] [오후 7:57] 한국과 중국이 다른 점은 한국은 기업이 자구책으로 하는 것에 비해 중국은 국가적으로 행한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공산당이 시키니 할 수밖에 없는거죠.
[유전] [오후 8:00] 중국 경제는 기업적 마인드로 하는게 아니라 정치적 마인드로 하는 후진국 형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