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이상한 여론조사 때문에 설마 사법부나 경찰 등이 오판할까 걱정하시는 분들 계신데
그럴 수 없습니다. 거의 확실해요.
왜냐하면 헌법이 아직 살아 있기 때문이고 이걸 부정하는 순간, 내란 공범이 되는겁니다.
이 위험천만한 도박을 윤석열 같은 ㄷㅅ 하나 믿고 자행할 바보는 없습니다.
그럼 왜 이런 이상한 여론조사를 연일 언론이 받아쓰기 할까요?
윤석열은 이미 버린 카드이고, 그 이후를 노리는거겠죠.
이재명이 타깃입니다.
이재명 대세론 굳어지기 전에 약 치고 멍석 깔아놓으면
나중에 그 위에서 칼 춤 한 번 진하게 추려는 수작이죠.
민주당이 대비를 하고 있을겁니다.
실제 그런 징후도 여럿 보이구요.
그 일예가 민주파출소이고...
뭐 이게 그리 대단한 일이냐 당연한거 아니냐 하실테지만
인터넷에 쏟아지는 수많은 가짜뉴스나 내란선동을 할 일 많고 바쁜 민주당이 그것까지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건
이미 이재명 겨냥한 저쪽 타깃팅에 대응을 했다고 보면 무방할겁니다.
보통은 표현의 자유니 뭐니 국민의 말할 권리 어쩌고 하면서 정치권은 인터넷 헛소리에 관대한 것이 상례였긴 하죠.
요즘은 좀 바뀌긴 했겠지만 워낙 그 해악이 끔찍하다보니...
아무튼 윤석열이 되돌아올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제로니 그 점은 안심이 좀 되는것 같구요.
이제 그 이후를 봐야 할 시점 같습니다.
이재명이 ... 민주당이 집권하지 않으면 이 내란은 진압되었다 보기 힘들겠죠.
그래서 가짜뉴스 내란선동 부지런히 모아서 신고합시다. 좀 귀찮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