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처 사정을 잘 아는 경찰 관계자 역시 "김성훈 체제로 경호처가 바뀐다 해도 하위 경호원들이 적극적으로 임할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인다"라며 "무엇보다 대한민국 건국 이래 이번처럼 형사 1000명이 한 작전에 투입된 적이 없다. 형사들은 수색과 체포의 달인이고 일당백이다. 최후의 수단으로 중화기를 우려하기도 하던데, 군과 경찰이 빠지겠다고 했다면 사실 경호처에서 가용할 수 있는 중화기도 제한적이다"라고 전했다.
일당백 *1000명=10만대군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