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준 경호처장은 오늘 경찰소환조사에 응하면서
공수처의 체포영장 실행에 앞서 최상목에게 어떻게 대응해야 하느냐며
여러차례문의를 했으나 일절 적절한 답이 없었다고 합니다.
국가가 위기상황일수록 고위공직자는 뚜렷한 소신을 갖고 자리에 임해야합니다.
물에 물탄듯 술에 술탄듯 그저 자기 책임만 회피하는 모습은
인간 최상목을 비루하게 보일 뿐입니다.
계엄에 찬성하면 적극적인 탄핵반대의 행정조치를 취하고
계엄에 반대했으면 탄핵에 동참하는 일련의 행정적절차를 밟아야합니다.
이쪽저쪽 눈치보며 그저 책임만 회피하려느 모습에 국민만 피곤 할 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