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에서
기쁨을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반이 된다는걸 배웟고
불의에 같이 화를 내고
선의를 같이 베풀며 지냇던게 벌써 대충 20년이 되어가네요.
사회에서 보배의 인식은 보배는 정의롭다 였으며
그 결과물을 만든건 김보배도 아니고 보배 운영진도 아니며
한명 한명의 정의로운 보배유저 였음을 그 누구보다 잘알것입니다
그러나 그 혜택은 김보배와 보배의 운영진이 다 차지 했어도
우리 유저들은 탓하지 않앗고 원망하지 않앗습니다.
하지만 지금 보배의 행태가 도를 넘어가고 있다는거에
실소를 금할길이 없을거같습니다.
각설하고
보배 영자의 행태에 어이없음을 느끼며
당장은 떠나진 않겟지만 자주들어오진 못할거 같습니다
클리앙에서 둥지를 틀어볼까 합니다.
보배형님들 2025년엔 복 많이 받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