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과 김건희가 키우는 개는 토리라고 진돗개 또는 진돗개 믹스인데요. 이 개의 특징은 실외배변만 합니다. 따라서 무조건 개를 데리고 밖으로 나와야 합니다. 본인이 아니더라도 다른 사람을 시켜서라도 실외로 토리를 데리고 나가 실외 배변을 시켜야 하는데 토리가 산책을 나온 것이 3일인데 그 후로 목격담이 안보이네요. 물론 들키지 않게 실외 배변을 시켰을 수도 있는데요. 토리가 안보인다면 한남동을 탈출했을 가능성이 있어 보여서요.
윤석열은 안나갔다고 치고 김건희는 빠져나갔을 가능성이 없지는 않아 보입니다. MB의 와이프인 김윤옥에 대해서 의혹이 있었는데 MB가 감방 가고 나서 은근슬쩍 넘어가 버렸었죠. 아마 그걸 노리는 것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어차피 윤석열은 내란 수괴라는 점이 너무 분명하지만 김건희는 빠져나갈 구멍이 충분히 있다고 판단을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