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보니 물밥을 배식 했다는 사진이랑 떠돌아 다니는데
물밥을 검색해보니
1. 개요[편집]
물에 만 밥. 물만밥, 물말이, 물밥, 수반(水飯), 수요반(水?飯), 수화반(水和飯) 등으로도 불린다. 이 중에서 '물밥'은 굿을 할 때에 귀신에게 주는 물에 만 밥이라는 뜻이 있으니 사용에 주의를 요한다.(출처 나무위키)
1 정의
개인이 고사나 제사를 지낸 후나 무속에서 굿의 맨 마지막에 객귀들을 위해 차려놓는 제물. 객귀는 객사하거나 횡사 또는 옥사해서 원한이 맺혀 저승에 들어가지 못하고 이승에 떠돌며 인간을 가해하는 잡신을 말한다. 객귀밥은 치밥(키밥), 물밥, 물귀밥, 물앞, 까치밥, 바가치밥(바가지밥), 뒷밥, 뒷전밥, 거리밥 등으로 다양하게 불린다. 이를 차린 상은 객귀상, 뒷전상, 사자상, 손님상 등으로 불린다.
[네이버 지식백과] 객귀밥 (한국민속신앙사전: 가정신앙 편, 2011. 12. 15.)
이렇게 2개가 검색이 되네요.
보통 같으면 그런가 보다 하겠는데 정신나간 족속들 중에 각종 무속에 중독된 사람들이 많아서 의도가 의심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