했던 말 또하는거 귀찮아서...그런데 모..추가하자면
형님은 세련미를 입혀야 되요. 아니아니 평상시에도 킹스맨이 되어야 된다고
잠깐 킹스맨 되는게 아니고 글고 방구석에서 혼자있을땐 항상 웃어요. 웃는상이
참 순수하니 참 좋아요. 찌푸리면 망둥이 같아요. 그니께 평상시 무표정 표정이
망둥이 화내는거 같다고. 글면 항상 웃어야지요. 그래서 무표정도 환한 기운을
보여줘야 되는거여. 형이 잘생긴 얼굴이 아니잖어??? 왜 주름을 그따구로
만들어놔요???
오씨는 바킹족의 후예를 지향하며..뚱땡이 말고..옛날 바이킹족이
무슨 잘못먹었을때인데 살찐인간들이 어딨겄냐? 잉? 딱 다부지며
강인해보이는 더더욱..그게 등빨에서도 나올수 있거든.
너는 의지가 부족해보이는게 사실이여. 등빨로 좀 채우시고.
상대방이 정상상태에서 ㅗ밥이 되는 그러한 임계점에
다다를지라도 절대 웃지 좀 말고. 진짜 ㅗ밥이면 불쌍한거 아니냐?
불쌍한 사람보고 쳐웃으니 비열하게 보이는거라.
그리고 서생은 모라 딱히 할말이 없어. 원체 고정돌들에게 찍혀가지고.
훈씨는 지를 지가 위대한 자라고 생각하는룐인께.
딱 한마디만 해줄께잉. 쳐나와서 지금 제일 당하고 있는 잉? 해적룐들에게
가장 당하고 있는 사람이 누구여?? 최보루여. 너 최보루 까면 너 아웃된다잉.
나한테 아웃되는게 아니고 완전 진짜 아웃이라고. 킹자지뵹 에흐 에흐 에흐.
목소리에 너는 힘이 없어. 에흐. 어찌 목소리 힘이 없을수가 있지?
결국 삼인방+1에 노력들인거라. 갸네들이 여러 전제들 아래에서 각자들
현명하게 쨉쨉 날려줘가며 깃발 주위로 중간돌들을 모아
마을에서 가장 두껍고 높고 재질은 쇠몽둥이고 그런 깃발을 세워야 됨이라.
해적룐의 대장 스피커 고담은 입열기 곤란하나
그대들의 준대장급 스피커가 무려 4명이나 되노라. 다양함 좋지 아니한가?
훌륭한 전제들과 구도에서는 말이오.
대전제는 다음과 깉다. 마을에 아무도 믿지 아니하는 마을주민들이 넘쳐나는구나.
그들에게 중요한건 평형상태로다. 구도를 보아라 누가봐도 심히 불균형이
심화되었도다.
소전제는 다음과 같으니 삼인방+1들에게 현명한 지침서가 되리로다.
오줌메려 CB 모였지??
어어 최보루는 걀코 책임을 회피하지 아니하고 있다.
(최고포청천에서 작두 꺼내놓고 수건으로 닦고
있잖아. 닦으면서 이걸 써야 되나 말아야 되나 그러고 자빠졌잖어.)
고로 이미 해적룐들은 최대의 손해배상금 타갔음에도
계속 막대한 규모의 손해배상청구서를 날리고 있노라.
이거 마을 주민들도 다 안다. 마을 주민들이 다 아는게 핵심이라고.
그런데고 극악무도하게 해적룐들이 마을주민들에게 깡패짓거리 쳐하며
자유를 억압코자 한것 또한 마을 주민들이 기억하노라.
야.......해적룐들도 엿쳐봐요. 갑작기 협박질 멈추었잖니..
저 소전제에 따라 쨉쨉 잘 날려주길 바래. 너희가 계속 해적룐들의 과도한
손해배상청구서에 따라당하고 있는 형국인거라.
무엇보다 실제 해적룐들 전혀 피해본것도 없으면서 마음들은 허벌나게 급해요.
그거 다 알어 마을주민들이.
니들 확실하게 니들 얼굴들과 함께 사람들 마음속에 새겨주면
되는거요. 얼마나 해적룐들이 극악무도한지를.......
그니께 책임을 지고 있는 최보루는 두둔을 최소한 못하겠으면 까지말고
해적들이 얼마나 자신들의 극악무도함을 보여줄때마다 열심히 까주면 되는거라.
카리스마가 그럼으로써 늘어나는거여.
사람은 의지가 있었야 되는거여 의도 높고 그러한 사람을 따르는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