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검찰총장 출신 대통령이라는 작자가
각 부처 장관들과 군인, 사법부, 심지어 공수처까지
자기 사람들을 심어놓고 벌인 일입니다.
저 우두머리가 잡혀서 모든 것이 까발려지면 죽어나갈 벌레들 많을 겁니다.
그래서 기를 쓰고 지키는 거지요.
판만 뒤집히면 그 대통령의 정부에서 호위호식 할 수 있거든요.
애석하지만 여전히 믿는 구석들이 많은 겁니다.
진척 속도가 느린감이 있어 너무 답답하겠지만,
솔직히 모든 게 명백하게 밝혀진 이 순간 이후에도 저 죄가 덮인다면 이나라 국운은 다한 겁니다.
하지만 깨어있는 국민들이 폭설 내린 밤을 지새우며 함께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사필귀정으로 이어지리라 믿습니다.
그러니 완전체 민주당을 믿고 꾸준한 관심만 잃지 않으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