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은 개혁을 원하고
시민은 청산을 원하고 있습니다
시민단체 혹은 소수당은 목소리를 낮추세요
당신들이 원하는 세상도 개혁과 청산이 이뤄진 뒤에
비로소 찾아 오는 겁니다
어디까지 부패했는지 알 길도 없고
어디까지가 어둠인지 알 수도 없는 시대입니다
당신들이 부패했고
당신들의 그림자가 시대를 덮고 있는게 아니라면
이재명 말고는 없다고 외쳐야 합니다
이재명만 아니면 된다
이재명 아니어도 많다
이런 말들을 하는 건 스스로가
'개혁과 청산의 대상'이라고 자백하는
것밖에 안 됩니다
"적들이 가장 싫어하는 자"가 "지도자"가
되는 길만이 "적들을 완전히 없애는 유일한 길"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유일한 길로 가야 할 때
샛길도 있다고 말해서는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