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흥동성당 신부님이 요한묵시록의 한 구절로 용산 윤석열을 말했었죠.
저도 요한묵시록의 구절에서 전광훈이 떠오릅니다.
요한묵시록
2장 2절 사도가 아니면서 사도라고 지칭하는 자들을 시험하여 너는 그들이 거짓말쟁이임을 밝혀냈다.
16장 13절 그때에 나는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예언자의 입에서 개구리같이 생긴 더러운 영 셋이 나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19장 20절 그러다가 그 짐승이 붙잡혔습니다. 그 짐승 앞에서 표징들을 일으키던 거짓 예언자도 함께 붙잡혔습니다. 그 거짓 예언자는 그 표징들을 가지고, 짐승의 표를 받은 자들과 짐승의 상에 경배하는 자들을 속였던 것입니다. 그들은 유황이 타오르는 불 못에 산채로 던져졌습니다.
20장 10절 그들을 속이던 악마는 불과 유황 못에 던져졌는데, 그 짐승과 거짓 예언자가 이미 들어가 있는 그곳입니다. 그들은 영원무궁토록 밤낮으로 고통을 받을 것입니다.
요한묵시록은 예언서도 아니고 종말론은 더더욱 아닙니다. 개신교에서는 이것을 종말론으로 주장하며 신도들에게 겁을 주는 도구로 사용하는데 사실 요한이 로마의 박해를 받으며 그 박해에서 벗어날 것이라는 것을 묵시한 것을 적은 것입니다.
거짓 선지자와 그를 따르는 짐승의 표를 받은 무리들... 어딘가 매칭이 되는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