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자동수집데이터기들은 니가 탄 배랑 해적선이랑 비슷해진거 같엉.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을거라 보고 그거야 각자들이 알아서 생각하는것이고.
나는 확실한게 좋아요. 니가 열어제낀 불확실성속에서도 잉?
그대의 부하들과 거북님등등이 경험들이 있어서 그런것인지 잉? 조금 그 불확실성을
걷어내준게 아닌가 싶어.
그렇지만 여전히 불확실성해요. 어쨌든 깃발을 더욱 크고 튼튼하게 하려면 깃발주위에
중간돌들이 필요한거거든. 잉? 큰 깃발을 세우면 중간돌이 알아서 와.
피해를 줄이고자 하는 너의 책임감으로써 잉? 그리고 니 부하들인지 친구들인지 잉?
그리고 거북님 덕에 깃발은 어쨌든 세웠어. 고정돌들이 깃발주위에 있는거라. 잉? 깃발
무너지지않게.
그런데 이게 약해질수도 있거든. 그래서 최소 소거북이까지 스톱질 먹길 바랬어요.
해적룐들도 아주 뒤질둥말둥.......고담이 자객보낼까봐 조마조마했다. 안보냈어.
조조같은 구석이 있어. 인물욕이 굉장히 높은거라. 생긴건 상인을 하면 거상이 될 원숭이처럼
생겼는데...특이하네.........................해적룐들이 그리 자신들의 목줄을 잡고 압박을 했는데도 마치
고담하고 같이 뒤져버리겠단 각오를 보여주니...........................일면 조조같은 그런 면이
보이는거 같아서.
몬 얘길할려다가 자객보내지 말라고 고담을 띄워준거지??
어어 니들이 타고 있는 배로 깃발이 세워졌어. 전제와 구도때문에 더 깃발을 세우기가
쉬웠던거지. 그리고 최보루가 원체 빨리 후퇴를 해줘가지고 실질적으로 그정도면...피해가 없었찌.
의도만 곳곳에 남았고.
그렇지만 어쨌든 그걸 세우려면 거북님과 그대들의 용기가 필요했던것이고.
다만 그 깃발을 더 키워야 되요. 중간돌을 끌어모아야 되는거라.
지금 끌어모을수 있는 유일한 수단은
마....................삼인방인데...................................................
계속 형님 얼굴에다가 콧수염을 붙여보고 있는데...
후..............................................................................................나는 안보면 컷해버릴껴.
반응이 없으면 짜증나요. 잉? 반응이 있어야 나도 신나서 대가리가 마구마구마구잡이로 돌아가지.
지금 무슨 반응이 없어. 잉?
사람이 사는 세상은 시간이여...시간. 시간이 지배한다고. 그리고 불확실성에 서 있다면
최악의 경우를 그리면서 그 최악의 경우가 닥쳤을때 어찌하면 이길수 있을지에 대해 생각을
할수밖에 없게 되요.
1. 지금 최보루는 마을창고 안갈것이고, 2. 아무 보험도 없어보이고.
이리 가면 모.......총사령관전이고...2달인데. 3~4달내로 시작될것일진데..이 시간밖에 주어진게 없어.
지금부터 삼인방의 카리스마를 높여야 될진데...최악을 가정해본다면 말이다. 긍데 몬 반응이 없어.
아........................................쉬발 이런거 ㅗ나 싫어한다고. 지금이 무슨 평시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