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일본이 잃어버린 10년 뭐 어쩌고 하면서, 경제 침체를 한탄한 적이 있습니다.
우리의 정치적인 불안이 마치 폭풍 소용돌이 처럼 모든 것을 삼켜 버릴 수 있습니다.
오뚜기 처럼 다시 일어날 수 있다고 해도, 상실감에 많은 이들이 생명을 버릴 수 있습니다.
흥이 많은 우리 나라, 참사에 대한 PTSD를 극복하길 원하지만, 유가족들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순신 장군 같은 명장이 다시 출현했으면 좋겠습니다.
호국은 가장 지고한 가치중의 하나입니다. 수행을 하는 승려들도 왜적에 맞서서 싸웠으니까요.
소두무족의 해....자연 재앙와 인적 재앙이 일어 날 수 있는 해...
선과 악의 문제가 아니고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닙니다.
본인은 권력 욕구가 지금도 있을지 모르지만, 전쟁을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 이를 우리의 대표로 돌아오는 것은 절대 반대입니다. 헌재 재판관들이 정신착란을 일으켜서 복권 시킬지도 모르겠습니다.
85명의 역적들 행위를 보면, 헌법이고 뭐고 무시하고 철저하게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언행을 하더군요.
마음 같아서는 국회의원 수를 각각 도에 1명씩 8명이나 7명만 남기고 모두 줄였으면 합니다. 어차피 법률 제안은 보좌관들이나 전문적인 입법 자문위원들의 역할이 있으면 만들 수 있고..사실 세비를 국회 의원이 아니라 이들에게 넉넉히 줘야 하는 데....
고용주 입장에서는 너무 많은 잉여 인력이고, 인건비 낭비입니다. 또한 자신의 할 일 보다는 특권 향유에 더 신경을 쓰는 그 사람들을 국민 세금으로 부양해야 한다는 것이...
특권을 제로로 만들면, 고급 정보나 아님 자원 봉사 목적으로 국회 의원을 하려고 할 텐데...
특권 제로, 혜택을 없애면, 꼭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정치인이 될 텐데....
매우 뛰어난 인재들이 의료 분야나 정치인 분야로 뛰어드는 것은 국가 장래로서는 아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