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패스(로 스쿨)한늠 학연(지연) 따져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회 초년생 때 부터
이리저리 데리고 다니다
궂은일 다 시키며 이럴때 이럴때 이렇게 저럴땐 저렇게
같은 법조항을 두고 어떻게 해석(변명) 할 것인지를 가르쳐서
젋을땐 공무원(떨찰.법원) 으로 돌리다가
말 안들으면 바로 직속후배 (말 안듣는 애 상사) 에게 전화해서
말귀 못알아 듣는다고 지방으로 내려 보내거나 구실 만들어 옷 벗기고....
고분 고분 말 잘 듣는 애들은
청탁 들어주는 댓가로 요직으로 갔다가
징징거리면 공무원 때리치게 하고 비례로 금뺏지(국회의원)했다가
다음번 선거에 낙선하면 듣보잡 기구 만들어 위원장 자리 앉혀 놨다가
필요할때 소방수로 전방 배치 했다가
지들 꼴리는 대로 분해했다 합체했다 변신하는 변신로봇도 아니고,,,
그러다 또 캐비넷 뒤져서 그럴싸한 이름 붙인 무슨 진상조사 위원회 맡아서
조사(?)한답시고 그기서 빨간,파란 색가르기 하고
아무리 내세울만한 마땅한 후보가 없어도
처음부터 변호사로 시작한 출신은 그렇다 치더라도
최소 공무원인 판.검 출신은 걸러야 그나마 3권분립을 유지하는 모양새 아닐까요?
9수나 한 사람한테 찍~~ 소리도 못내는 대한민국 공권력을 보고
왜?
무엇이 문제인가?
왜 약자에겐 한겨울 얼음장 보다 더 차가운 공권력이
이렇게 무기력 한것일까???
한번 생각 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