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작전에서 제일 중요한 점은 공수처와 경찰은
관저 내부도 파악했고
경비대의 규모와 동선, 무기도 파악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점은 대통령이하 경호처 간부는 말이 안통한다는 사실입니다.
전력보강후 디테일한 작전으로 국민들 기다리지 않게 초토화시킬꺼라 믿습니다.
공수처는 1996년 검찰개혁의 일환으로 제안되어 김대중, 노무현 근 24년동안
온갖 검찰과 보수당의 방해로 그 꿈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시작한지 4년 밖에 안되는 공수처지만 이번 대통령 체포로
외연을 확장하여 고위간부들의 비위는 물론 검찰개혁의 일환으로
고 노회찬의 마지막 유지가 꼭 실현되길 빕니다.
이것이
2차, 3차 실패가 되도 지금으로서는 응원해야 되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