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식에
국내 혼란 상황 때문에 민주당이 불참을 결정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결정은 매우 우려됩니다.
윤석열의 주한 미군 테러 시도로 인해 미국 역시 매우 놀란 상황이고 여기에 문상호가 윤석열의 지시로 몽골 북한 대사관과 접선을 하려다가 몽골 정부에 체포된 사건 또한 미국의 혼란과 더불어 한국의 저의를 의심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죠.
혼란에 빠진 미국 당국에게 민주당 마저 오해를 불러올수 있는 결정은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물론 앞으로 벌어질 트럼프 정권의 주한미군 주둔비용 협상, 무역 관세 및 한국 기업의 미국내 투자건 등 외교 통상의 여러 문제가 껄끄럽고 괴로운 상황이라는 것은 공감하나 그럴수록 외교적인 다양한 라인을 튼튼히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가 처한 현실과
해방 이후 일본과 친일파에 의해 끊임없이 계속된 국가 전복 시도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한미 동맹과 일본의 위치를 다시 한번 살펴 재편 해야할 당위성을 피력해야 합니다.
대 중국, 대 러시아, 대 일본 정책에 대해서도 솔직한 대화를 위한 창구를 열어둘 필요도 있습니다.
현재 경제 외환 위기의 조기 극복을 위한 노력을 위해 미국 과의 대화는 더욱 더 중요합니다.
모쪼록
미국이 윤석열 때문에 대한민국을 오해하게 두어서는 않됩니다.
고 김대중 대통령님의 미국 상원 정계 라인부터 다시 만나 도움을 구하면 길이 열릴 것 입니다.
박지원 의원과 박선원 의원 그리고
여당 대표 및 경제 전문가로 유승민 씨를 포함한 전방위 특사단을 보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