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분의 양복 옷차림
뒷모습을 찍은 사진을 보다가
세분의 구두 뒷굽을 보면서
재미난 차잇점을 보게 되었네요.
가뜩이나 요새 복잡한터라,
정치애기는 아니니,
개인적인 단상과 가십거리.
그냥 유머정도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중요한 일을 하시는 분들이라 생각되어
세분의 성격과 이미지, 느낌상 차이를 적어봅니다.
혹시라도, 결례라면 삭제 하겠습니다.
1. 이재명 대표님 구두뒷굽.
구두를 여러벌 신기보다는 2~3개 정도를
신으시는 것 같다는느낌을 받았습니다.
평소 걸음은 11자나 1자에
가까운 걸음걸이를 하시는 것 같아보입니다.
이런 분들은 대개 우리가 알고 있듯이
일의 방향이 결정되면,
직진하는 성격이신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구두 뒷굽상태를 보면,
사무실보다는 현장 위주로 일하시는
리더 이실 것 같다는 추리가 가능할것 같아보입니다.
2025년에는
주변에 헤쳐나갈 일도 많으시고
여기 저기 다니시다보면,
우리가 미쳐알지못하는
뜻하지않은 위험도 잘 피해가셔야 핥텐데
'경호 인력'도 지금보다 많이 보강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2. 우원식의장님 구두뒷굽
행동파이시면서도
일이 끝나고서는
막걸리 한잔도 마다하지않으실듯한,
꼼꼼하면서도 공과사를 구분하실것 같은
성격은 큰 아버지같은
털털한 스타일.
그래서 주변에 친구도많으실듯하고,
원칙과 개방감을 가지고계셔서
팔자걸음을 많이 걸으실것 같아보입니다.
건강 잘챙기시고 영양제도 챙겨 드시면 좋겠네요.
3. 권영세 위원장님. 구두뒷굽
현장 보다는 전략전술에 능해서
사무실이나 주변인물과 앉아서 일하는 시간이
많은 스타일이실것 같습니다.
구두뒷굽이 날이 서있는것을 보자면,
남들에게 빈틈을
잘 안드러 내보이는 그런 성격이실듯합니다.
구두도 여러벌 준비해두고
부인이나 본인께서 스타일리스트처럼
혹은, 누군가 그날그날 패션에 조언까지 해주면서
이미지까지 챙기는 분이 있지않을까 아닐까 상상해봅니다.
결론 : 어려운 시기에 세분이 힘을 모으셔서,
내란트라우마를 겪고있는
많은 국민들에게 두발 뻗고
편히 잠들수 있는 날을 빠르게 만들어 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새해복많이 받으십시요.
보배 형님들도 건강히 맘편히
발뻗고
잠들수 있는 날이 오길 소망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