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김용현의 판단보다 이재명의 판단이 더 빨랐다.
이재명은 차안에서 라이브 방송으로 국민들한테
제발 국회로 와달라 하며 호소했다. 이때 운전은
김혜경 여사가 했었는데 훌쩍훌쩍 거리며 눈물을 흘렸다.
이재명의 판단은 김용현보다 1분더 빨랐다.
2.제거 대상자는 이재명이었다.
하지만 이재명은 너무나 큰 적이었다. 그 누구도 범접할수 없었다.
3.이재명은 당시 국민들을 믿고있었다.
국민들에 믿음에 확고했다. 국민들이 이재명을 살렸다.
이재명은 국민들에게 의지했고 국민들은 이재명에게 의지했다.
4.위험한 상황에서 이재명은 주저하거나 위축되지도 않았다. 두려워 하지도 않았다. 그리고 이재명 본인이 먼저 움직였다.
5.민주당은 이미 알고있었다.
김용현이 작년부터 사고치고 다니고 국방장관 내정자가
될때부터 계엄을 할거라는 첩보가 왔었다. 그래서 민주당은 여기에 관해 의원들부터 보좌관 까지 전부 훈련을 했다. 국민들은 이해하기 어려웠지만 2017년 계엄문건 발견이후 민주당은 여기에서 부터 시나리오가 똑같을거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