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맵 2022년 6월 로드뷰 사진
천안공고 학생들 5명이 학교 옆
원룸 주차장에서 담배를 피고 있다.
담배피며 로드뷰 찍는 차를 바라보는
천안공업고 학생들
여기 주변은 학생들 흡연 때문에
골치가 아픈 모양이다.
(2024년 6월 네이버 로드뷰 사진)
..
천안공고 주변은 학생들 흡연이 일상화되고
학교폭력 사건도 자주 일어난다
2023년 11월 천안공고 근처에서 일어난
집단폭행사건.
"화가 나는 건
중3 남학생보다 못한 경찰의 일처리였다."
- 피해자 부모-
피해자 부모님은
"중3 남학생보다 못한 경찰"이라고 지적했다.
"주민신고로 출동한 경찰이
‘넘어졌다'는 말 한마디에 그대로 돌아갔다.“
...
연락을 받고 천안 신안파출소에 도착하니
그 많은 가해학생들은 보이지도 않고
집단폭행으로 겁에 질려 불안에 덜덜 떠는
어린아이를 진정시키기보다 진술서를
작성하는 광경에 경악했다”
이어 조사 과정에서
“경찰이 '가해자가 6~7명'이라고..
'10명인데 무슨 소리냐' 따지니
영상을 다시 본 후 10명으로 정정했다”며
“이는 경찰이 영상도 참작하지 않은 채
사건을 고의적으로 은폐축소하려는
의구심이 든다"고 꼬집었다
"말씀을 드리면 경찰 대처 방법이
저런 식이라고 한다면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받는 것이 어려워지겠죠"
경찰은 딱 봐 가지고 알아야지.
그걸 왜 물어봐요. 딱 보면 금방 알아야죠
(경찰의 안일한 일처리에 화가 난 경찰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