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계산대에서 여성이 올리브오일 병을 깼습니다.
이 여성은 웃기만 하고 있고 남편은 쳐다보기만 합니다.
제가 사과하나 안하나 계속 쳐다봤는데 사과없이 웃기만 합니다.
계산하던 캐셔는 계산을 멈추고 깨진 병과 올리브오일을 허리굽혀 제거하고 있습니다.
이런 무개념 부부에게 말합니다. 치우는 척이라도 하는게 최소한의 사과의 모습입니다.
어떻게 치우는 척도 안하고 쳐웃기만 합니까?
아래사진은 오늘 사람이 많았다는 인증이지 민폐부부 사진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