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저에게는 정말 특별한 한해 이기도 하고...
그동안 미루어왔던 "인천 민들레국수집"에 다녀 왔습니다.
큰 후원은 못해 드렸고 작은 과일들을 전해 드렸는데 수사님 께서
이름을 여쭈어 보시길래 "괜찮습니다" 라고 말씀 드리니 "그래도
성함을 알고 싶습니다" 재차 물어 보셔서 흐리듯 제 이름을 이야기
해 드렸는데 수사님이 웃으시면서 책한권을 건네 주셨습니다.
인사 드리고 돌아오는 길...참 기쁘네요...
보배회원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기쁘고 건강한 2025년
맞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