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깃발을 세워서
해적선 응원률을 떨어트리고 너희쪽 응원률을 높여서 비슷하게 맞추었는데
왜 차기 총사령관을 두고서는 응원률이 다를까?
너희쪽 삼인방이 하나같이 임팩트가 없으니께. 그래서 어제 알려주었거든? 어제가 아니구나.
새벽에. 오늘새벽. 그런데 고담녀석은 애독자야. 내 애독자라고. 저녀석 조조같은룐이여.
물론 조조보단 못하지만..약간 조조랑 비슷하다고.
그런데 너희 삼인방은...모가 잘났다고 나를 모르거나 쳐봐도 말을 안쳐듣거나 그러는거냐?
그런상황을 내가 잘아니까.......너희쪽에 그런거 감안해서 더 힘을 끌어모으고자
최소 2번이라고 여러차례 2번이라고 하였는데...그걸 엿바꿔쳐먹어??
배고프다. 밥먹을래. 이따 얘기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