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도시인데 저는 방에 있고요
밖에서 시끄러워서 내다보니까 무슨 유에프오가 떼로 내려오더라고요 ...
무서워서 도망을 가는데 밖으로 도망을 가봐야 잡히게 생겨서는
바로 눈앞에 있는 창문을 열고 점프해서 날아보자고 파닥파닥 거리니까
신기하게 날더라고요 ,..
날고 바로 내방 으로 계엄군이 들이 닥쳤고.....
아래를 내려다 보니까 막 비명소리가 천지고요
비행체 에서 내린 실체를 보니까
외계인이 아니라 계엄군...
계속 날아서 도망가는데 시내가 계엄군 닥친데는 아수라장이고
그렇지않은 구역은 시민들이 행복하게 쇼핑하고 놀고 그러는데
거기도 계엄군 들이닥치니까 아수라장 되고 ......
날아서 도망 가면서도
나는 그럼 이렇게 평생 날아다니면서
숨어서 지내야할까
이런 생각을 하니까 너무 슬픈거에요 ....
그러다가 잠을 깻어요 .....
역대급 으로 참 지랄맞은 세상에서 사네요
하루빨리 탄핵이 인용되고
내란 수사로도 단죄를 받아야 할텐데 걱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