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무안공항의 사고 원인은 일명"버드스트라이크"가 주 원인이라고
구조된 승무원이 벍혔죠.
기후변화로 버드스트라이크는 계속 증가해
항공운항을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버드스트라이크로 인해서 랜딩기어가 미작동 하기에
동체착륙을 시도하다 사고가 났네요.
종종 랜딩기어의 미작동으로 동체착륙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는데
이번에는 실패네요.
그래서 생각해봅니다.
버드스트라이크를 줄이기 위한 예방조치들이 많이 취해지고 있지만
여전히 안전운항에 큰 불안요소입니다.
랜딩기어 미작동은 심심치 않게 일어나고 동체착륙은 아주 위험하죠,
그래서 일반 활주로 옆에 동체착륙이 가능한 연약한 지반의 활주로를
비상활주로로 만드는것입니다.
예를 들면 늪지 같은 것이죠.
그러면 동체착륙의 위험성을 어느정도 줄이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항공지식에 무지한 자의 소견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