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은 하구둑을 설치한 이후로부터 비가 내리면 강이되고 비가 그치면 호수가 되는 그런 특이한 이중형태의 강이라고 할수있는데,
비가 오지 않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면 수질이 악화되는거지.
그래서 강 밑바닥에 산소를 직접 공급하는 시설을 대량으로 설치해야되는거야.
홍수,치수,수질 문제를 모두 해결해야 하는데,
비가 많이 오면 제방이 무너지면서, 제방의 폭이 넓어지고 강 줄기가 넓어지는거야.
이 홍수 문제를 해결하려면 상류의 댐을 짓고, 하류에 흘려보내는 물의 양을 조절하고,
비가 오지 않을때는 물을 흘려보내면서 물의 흐름을 유지하는거지.
상류의 댐 밑바닥에 산소 공급기를 가동해서, 영양염류를 미생물이 흡수하게 해서, 깨끗한 물을 방류하는거야.
상류의 오염원이 댐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지류에 보를 많이 설치해야겠지.
비가 오기만 하면 모래와 자갈이 강으로 유입되는데, 이것을 지류의 보에서 막아주는거지.
지류를 주기적으로 준설하면서 유지 보수를 해주고, 물이 정체된 구간에서는 태양광 발전에서 만들어진 전기로 산소를 공급하고,
강 본 류를 준설하는거야. 강 본류를 준설하게 되면 물 저장량이 늘어나게 되는데, 비가 오지 않으면 수질이 악화되지.
그런데 강 밑바닥에 산소 공급기를 설치하면, 용존 산소도 높아지고, 공기가 위로 상승하면서 성층현상이 해결되고,
표층수의 수온을 낮추게 되는거야.
그래도 비가 많이 오면 홍수가 발생할수있는데, 이런 경우 지류의 폭을 더 넓히고, 상류의 댐의 용량을 더 늘려야겠지.
환경에 맞게 조정하는게 필요한데, 2차에서 핵심은 산소를 직접 공급하는거랑 퇴적된 유기 점토를 배출하는 시설,
그리고 영양염류를 회수하는 시설, 생태계 조성 시설및 연구 시설이 되겠지.
팔당호에 산소 공급기 설치하고, 부레옥잠을 1000만개를 키워두고, 23일마다 100배씩 늘어나는데,
가축 분뇨를 쏟아 부어서, 부레옥잠을 10억개로 늘리고 9억개를 회수해서 말려, 소 먹이로 사용하는거지.
가축 분뇨는 바이오 가스를 만들고, 그 다음 처리후 부레옥잠으로 전환해서,
리사이클링 시스템이 만들어지게 하는거야.
부레옥잠이 아니라, 물고기의 먹이가 되는 식물성 플랑크톤으로 만들어서, 그것을 회수해서, 건초해서,
물고기 먹이로 만들고, 강에 먹이를 줘서, 강에 어족 자원이 풍부하게 만들수도 있지.
300조원을 투자해도 불가능하다는 문제가 이제는 예산 효율성까지 높여, 홍수, 치수, 수질 문제를 해결할수있다가 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