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주일전 인가 어떨글을 올렸냐하면
[ 다른 누구도 아닌 야당 정치인들 체포지시 까지 했고, 실제로 체포조 까지 운용 했고 국회 문을 부수고 라도 들어가라, 정족수 못채우게 끌어내라 고 지시 했으면, 진짜 끝까지 갈 요량 으로 내란 일으킨건데, 나 같아도 어차피 진짜 끝까지 갈 요량 이었으면 소리소문 없이 정치인 먼저 체포하고 국회 봉쇄하고 나서 계엄 선포 했을텐데 왜 이렇게 허술 하게 한거지? 이런 인간이 계엄 해제 의결 했다고 해제한것도 이해가 안가네.. 아니면 그냥 병신인가? ]
이랬거든요?
결국 이번에 드러난 대화내용이 그 의문을 해소시켜 줬습니다.
윤석열은 애초 부터 국무회의나 국회의결 이라는 승인 절차를 밟을 마음 자체가 없었던거죠
또한 해제를 한 후에도 여타방법 으로 이미 계엄을 다시 발동 할 수 있다는 플랜B,C 가 실제로 있었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그랬으니까 원래 윤석열은 군을 먼저 움직여서 정치인 먼저 체포하고 국회를 봉쇄 한후 선포는 그냥 형식적 으로 하려고 한거 였어요
윤석열의 비상계엄 본심이 애초 내란 이었음을 명백하게 입증 하는 중요한 자료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