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유치원때 부터 친구가 it쪽 일하거든요
그냥 삼겹살에 소주한잔 간만에 얼굴볼겸 사주며 pc하나 괜찮게 맞추고 오래쓰고 싶다고했더니 게임좀할거냐 사무용만할거냐해서 게임을 즐기진않는데 하면 고화질로하고싶다
그리고 오래쓰고싶다했더만 얼마까지인데 니가 원하는 가격대가ㅋㅋ 물어보더라구요
술얻어먹은 값은해야지 하면서요ㄷㄷ
그래픽가격대가오르고 이것저것 설명 해주는데 니가 원하는정도면 모니터포함 150은 애매하고 200이면 꽤 몇년오래쓸거고 어쩌구하길래 야 그냥 250쓸테니 알아서 견적해서 맞춰달라고했더니 친구가 뭔게임을 하려고 250을태워 그리 일단 되었는데요ㅋㅋ 받고나서 진짜 고장없이 오래썻어요
중간중간 청소는했지만 한 6년써도 멀쩡해가지고 전에 노트북은 2년좀 넘었더니 애가 삐꾸가되었는데 그것도 140인가 준건데요
솔직히 pc거의 안쓰거든요 그냥 가끔켜서 요즘게임 켜봐도 고화질로 잘돌아가요 하진않지만요
조카가 컴퓨터 산다고해서 그냥 줬어요ㅋㅋ 요즘겜 다 잘돌아간다고 줬더니 좋아죽어요ㅋㅋ 옛날거라도 당시 다 때려박은거라 그리고 저는 노트북을 생각했지요
엘지 애플 삼성좀 고민하고는 있는데 전에쓰던게 엘지꺼라서
애플은 적응기간이 안써봐서 좀 많이 다르려나 싶기도하고
삼성은 솔직히 손이 노트북쪽은 애매할거같기도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