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63 빌딩이나 고층건물 옥상에
대공포 진지를 두긴 했는데
이게 실전에서 어떤지
향후 미래전장에서의 효용이나
미래 산업과의 시너지는 어떤지도 따져볼 문제 같네요
드론이나 스텔스기의 침입뿐만아니라
풍선을 이용한 공격
IRBM 등을 이용한 공격등
복합적인 위기상황에 대응이 필요한데
과거 CIWS 같은 근접 방어 체계를 설치하는 방식으론 한계가 있고 미래전장에 부적절한 방식 같아요.
레이저 무기나 Iron Dorm Iron Spear 같은 지대공방어유도탄을 설치해야한다고 봅니다.
이를위해선 표적탐색이 가능한 x band 레이더 등도 필요하고
부대시설을 제어하기 위한 제어반이 설치되야하고요.
또한 원거리의 작전소와 고속통신이 가능하도록 하기위해
위성통신망과 상용망, 군지상통신망 등으로 3중화 통신망을 구성하고
이 통신망을 통해 표적정보, 작전정보를 실시간으로 주도 받을수 있게 만드는게 필요합니다.
또 무장보급을 위해 최고층까지 연결되는 화물엘리베이터나
헬기 패드가 필요하고요
의무동과 소방장비 복구수리장비듀 구축이 되야하는데
이건 과거의 대공포 소대 단위로는 부족합니다
적어도 1개 중대가 통합구성되야 가능하지 않나 싶어요
그러면 그 근무 장병을 위한 숙식시설도 준비가 되야하고요
과거에 군사정부 때야 그냥 까라면 까야하지만
지금은 이걸 그저 애국이란 이름으로 희생을 강요할순 없는것 같고
주민들이나 건물 소유자랑 잘 타협점을 찾아 가면 좋겠네요
차기 대통령이 잘 해줄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스라옐에선 오히려 아이언돔 주변은 건물가격이 높다더군요
방어요새라서 더 안전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