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때는 난 늙어죽을때까지 내복입을일 없다고 자부했는데 몸에 열도많구요ㅋㅋ
십수년이 지난 후 잘땐 보일러 잠깐키고 전기장판에 두꺼운 잠옷에자요ㅋㅋ 나갈때는 일반패딩아니면 롱패딩
내복?은 아니지만 보온 레깅스있어요 바지랑 같이입어요ㅋㅋ
그 최전방서 군복무때 깔깔이말고 깔바지가 나오는데 수량이 적어요
그땐 호기롭게 난 내복이면 되니까 니네나 얼어죽지말고 입어라하고 이등병부터 입혔던 때가 있었는데요ㅋㅋ
지금 상태면 야 내놔ㅋㅋㅋ 나좀 살고보자
군대이야기하니까 생각나는게 옛날 영화보면 특히나 겨울전장서 병사들 다 롱패딩처럼 양모인지뭔지 코트입던데요ㄷㄷ
라떼는 그지꼴이지요 추워죽겠는데요
외주줘서 싼마이로 보급해주던지 싼게 옷인데요ㅋㅋ
장군들 골프장 질돈이면 몇개부대는 보급해주겠어요
예산이 60조가 된다던데 이젠요
봉급올려준값으로 가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업체들이랑 해먹지말고 보급좀 좋은걸로 해주시길요
난 이미 끝난지 오래라 말밖에 못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