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산지석이란 말도 있고, 반면교사란 말도 있습니다. 본보기란 의미입니다.
[이스라엘 이야기]
하마스나 헤즈볼라는 이슬람 무장 정파입니다. 원래 전쟁이란 용어는 국가와 국가 사이의 전쟁을 다루는 데, 국가대 정파와의 싸움입니다.
하마스의 전쟁 목표는 이스라엘을 정복하자 아님 팔레스타인을 해방하자 이런 것이 아닙니다.
"이스라엘을 지구상에서 지도상에서 지워버리자!"입니다. 살아 있는 것은 모두 제거한다는 끔찍한 목표입니다.
하마스의 신와르는 군사력의 차이 때문에 산발적인 테러가 가능하고, 침공은 생각도 못할 일이란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신와르는 이스라엘을 침공하여 많은 이스라엘 인질을 잡았습니다.
이스라엘은 헌법이 없고, 내각에서 하는 일을 법원에서 제동을 걸수 있는 데, 법을 개정하여 극우 정권을 유지하려 했습니다.
큰 규모의 시위가 발생했고, 정치적인 혼란이 발생했습니다. 하마스 신와르는 신이 내려준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 우리 나라 이야기]
우리 나라는 정치적인 위기로 지정학적 위치에 놓여 있습니다. 자원빈국에다가 인구수도 5천만명 내외라서 주변 열강국들이 침공하려는 욕구가 있습니다. 지금 상황은 우리의 적들에게 이롭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동안의 안정과 평화가 우리에게 보물과 같은 선물임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나라 정치인들은 '생존'과 '의리'로 정신이 함몰되어 있습니다. 의원직에 물러나도 먹고 사는 데 지장 없는 부자도 있으나 가난한 정치인도 있습니다. 생계형 정치인도 있습니다.
주식 시장 시총으로 날라간 돈과 외환 시장에서 환율 방어에 들어간 돈을 생각하면, 잘 잘못을 따지기 전에 사임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정치인 모두의 책임이긴 하지만 그래도 국부를 날려 버린 것을 누군가 책임을 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