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문제점이 그저 교육계가 뭣도 몰라서 저런 잘못을 하고 있다고 생각되지는 않음.
다분히 의도성이 있는 세력의 개입이 있다고 추정됨
* 의무교육 과정 중 민주주의 개념, 국가기관 통치체제(삼권분리 등) 원리 교육 축소
* 초중고 과정 내내 인권/노동 관련 교육 없다시피 (강력한 재계 로비)
* 국사에서 일제식민지 부분이 갈수록 축소/왜곡 (친일 집단의 로비)
* 국사에서 고려/조선 등의 중근세사가 격하되어 교육됨 (친일 집단의 로비)
→ 초등 의대반, 초등 재테크 교육 열풍, 젊은 학부모들의 항일교육에 대한 민원에서 보듯
돈벌이/출세 조기교육이 강요되어 경제/기술적 약육강식 가치관이 어릴때부터 심어짐
→ 사회정치 소양은 거의 없는 상태로 20세가 됨
→ 이 빈자리가 알바가 장악한 익명 커뮤니티, SNS 등에서 웃고 즐기는 가운데
일베 araboja류의 고급 지식정보글로 위장되어 주입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