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비상계엄령에 대한
한국 시민들의 생각을 인터뷰한 영상을 봤는데
20대 남자의 발언
"너무 갑작스러워서 저도 잘 모르겠어요
그냥 그런가 보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정말 한심스럽네요!
20년전 일본에 있을 때 개인적으로 일본의 미래를 부정적으로 본 이유가 일본 젊은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일본의 고도 성장을 이끈 세대와 너무 다르고 비교된다 여겼기 때문인데 저 인터뷰를 보면서 한숨밖에 안나옵니다!
다만 큰 위안이 되고 대한민국 미래는 밝다고 여겨지는 부분은 이번 사태에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의사를 밝히는 젊은 여성들입니다!
그들의 발언 하나 하나가 미래를 밝히는 등불처럼 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