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저리 검색해 보니
미국비자거절등의 이유는
'한국내 정세가 불안하여 불법이민등을 하려는 시도'를 막아야 함이
가장 크고
그 다음으로는
'돈을 벌러 오는 사람들을 철저히 조사해야'하는 기본적인 스탠스임.
문제는 CIA에 신고를 해서 그게 되냐는 건데
그냥은 안되고^^
'공산주의자' 혹은 '테러용의자' 정도의 수식어를 붙여 주어야 함.
그렇게 신고 들어가서 처리가 되면 일단 입국심사가 졸라 까다로워지고
단계가 추가 됨.
물론 비자 발급도 어려워짐.
문제는....일반인 상대로 그 지롤하는건 뭐 괜찮을수 있음.
그러나^^
대기업에서 출장을 가는 사람들은 업무를 볼 수 없게 되고
그로 인한 손실을 누군가 책임을 져야 함.
결국 '공산주의자' 혹은 '테러용의자'로 오인한 이유를
기업차원에서 해결해야 함.
앞으로 한두명이 갈게 아니니까 회사 차원에서 해결해야함.
개인이 '입국거부'이유를 알려 달라고 해도 잘 알려주지
않는 것이 미국이지만 기업차원에서 문제 해결을 위해서
근거를 찾으면 이야기가 달라짐.
근데 그 원인이 '공산주의자'라고 누가 CIA에 신고한거라면?^^
혹은 '테러용의자'라고 누가 신고한 거라면?^^
구글이 가입자 신상은 절대 알려주지 않는데
예외규정이 '테러' 연관임....^^
'연쇄살인'하고......
테러용의자로 신고를 했다면 그 이유를 묻기 위해서
수사기관이 신상을 제공 받을수 있고 그 다음은 뭐.....
업무방해부터 시작해서 대기업 로펌이 뭐.....
알아서 하겠지 뭐^^ 허위신고에 대한 댓가 치고는
좀 심하게 하겠지 뭐.....
마지막으로
난 12월 6일 7일 8일 그리고14일 여의도 국회 앞에서
시위에 참여도 하고 문앞을 막아서 지키기도 햇음.
뭐 신고 한다고 한들 걱정은 안함.
내가 무서워 하는 곳은 동네 파출소이지
CIA가 아니그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