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1219163553470
안덕근 장관은 19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참석해 김정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 대통령이 야당의 예산 삭감 때문에 국정이 마비됐다고 비상계엄 발동 명분을 설명했는데, 실제 체코 원전 수출 예산이 깎였냐”고 묻자 “예산이 삭감된 부분이 없다”고 답했다. 안 장관은 그러면서 “산업부의 원전관리 예산은 4887억원 그대로 가 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