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술강요하던 냥반들 다 퇴직했지만 지나먹지 왜 잔돌리기하고 안주도 못먹고 다음날 머리아프고요ㅋㅋ
술 못한다고 밑밥깔고 시작할걸 첫 사회생활이라 어벙벙하니 몰랐지요ㄷㄷ
요즘이야 회식 자체를 거의 안하니까 각자 자기돈내고 모여먹지 라떼는 회식빼려면 집에 우환이나 몸아프거나 제사라도 있어야 빠졌지요ㅋㅋ
이제 퇴직하셨을 당시 상사들 집에 드럽게 안들어가려고해요ㅋㅋ
난 1차만하고 집가서 쉬다가 자고싶은데 2차가고 노래방가고 그때서야 놔주고ㄷㄷ
요즘은 상상도 못할일인데 애초당시 회식자체를 안하니까요
한다치더라도 열에 여덟은 일있다고 안올거구요
저도 안감요ㅋㅋ 돈으로나 주면 땡큐지요
우리 아버지 세대는 몰라도 왜 술 잘 못먹는데 잔돌리기하며 안주도 안먹여주고 한병씩 깡소주를먹이는지요ㅋㅋ
못된것만배워가지고 그걸 후임한테 써먹다니 그당시 냥반들 다 풍걸려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