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 의원은 지지자들을 향해 "후원금이 텅텅 비었다", "국회의원이라고 호텔에 가서 잔 적 없다. 저렴하고 깨끗한 모텔만 이용한다", "모텔에서 보좌진이랑 셋이서 잤다"면서 후원을 호소하기도 했다. 그의 읍소가 통한 걸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022년 김 의원은 3억3014만원을 모금하는 데 성공, 전체 국회의원 가운데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가난 코스프레로 후원금 땡겼는데
알고보니 코인 100억 부자 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