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안풀릴때가 누구나 여러 차례 있습니다.
그럴때 그사람을 알아볼수가 있습니다.
무조건 남탓만 하는 사람들... 살면서 꼭 멀리해야 합니다.
직장이든 사업파트너든.... 특히 친구나 결혼을 전제한
연인관계는 더더욱 경계해애야 합니다.
아무리 양보하고 배려해도 갈등은 빈번해지고
절대 그런 자들과는 근본적인 해결점을 찾지 못합니다.
지난 세월을 생각해보면 제가 대인배라는 착각과
오지랍이 넓어서 부하직원들이든 친구들이건
다 보듬고 가는 스타일였습니다.
물론 여자들을 다보듬을 정도로 그쪽 분야 인기는 별로였습니다.
나이들어 보면 친구 많아야 허례허식만 늘고 별거 없습니다.
2~3명 뜻맞는 친구면 충분하고 이런 저런 모임은 최대한 줄이는게 좋습니다.
나부터 남 탓을 자제하고 남탓만 하는 자들을 멀리하라..
소인배를 멀리하라는 옛말과 같을겁니다.
이것만 지켜도 잘못산 인생은 안된다 확신합니다.
천성과 배움이 그리하니 고쳐진다고 고쳐지는게 아닙니다.
윤석열을 보며 또한번 느낍니다.
대통령 2년반만이 아니라 평생을 남탓만 해왔을 겁니다.
아비에게 고무호스로 쳐맞을 때도, 사시에 계속 떨어질때도,
지방으로만 전전하며 별볼일없는 검사시절도....
그러다 김건희를 만나 인생이 피었으니 김건희 만은 특별한 겁니다.
일종의 부적이고 절대 뺏기면 안되는 5살 아이 곰인형인겁니다.
대통령 2년반 동안 국민 뜻을 살피고 자신의 부족함을 채우려는
노력은 전혀 없었고 거대 야당과 대화하고 협치하겠다는
그 어떤 의지도 시도도 없었습니다.
그저 시종일관 지겨운 남탓 뿐이었습니다.
반성도 개선도 없는 이런 자에게 다시 기회를 주어서는 안됩니다.
법원도 반성, 개선이 없는 자는 가장 무거운 처벌을 합니다.
한번한 쿠데타를 2번인들 못하겠습니까?
박정희도 3번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