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는 그렇다고 치지요. 딱히 대구에서 큰 기대를 하지 않게 됐지 않나요. 그래서 대구는 그렇다고 치고 그에 못지 않는 것이 강릉인데요. 구설수도 많고 문제도 많다는 권성동을 무려 20년 동안이나 찍어줘서 당선을 시켜 줬습니다. 강릉에서만 5선이니 말 다한 겁니다. 각종 비리의혹도 김건희 만큼이나 잘 빠져나갔습니다. 박근혜 탄핵시키고 무소속으로 나가도 찍어주고 윤석열 가신노릇하면서 국민의힘에 복귀해서 출마했더니 찍어주고 그게 강릉이네요.
대구/경북과 강원도는 그냥 연결시켜 주는 것이 맞아 보입니다. 대구/경북/강원 이렇게 말이죠. 벼화의 의지를 찾아보기 힘든 곳으로 대구/경북/강원이니 TKK라고 불러야겠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