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광이 전략은 미국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 참모들이 구사하는 전략 중의 하나입니다.
반란을 일으켜서 의회를 점령한 일이 있는 데, 결국은 사면을 받은 셈이 되었습니다.
비상계엄령은 대통령의 고유 권한입니다. 이것 때문에 극우 쪽에서는 물타기를 하는 중인 데...
이 번에는 그 계엄 내용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정치 평론가 뿐만 아니라 시민들 생각도 대통령은 제 정신이 아니다. 미쳤다라고 말하는 분들이 있는 데, 이렇게 느끼는 이유는 반란 실행 내용이 미치광이 전략이기 때문입니다.
비상계엄령은 국무위원의 자문과 조력을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반란을 일으킨 사람들은 대통령 기록물관리법과 국가기록물관리법을 위반했습니다.메모,녹취, 영상자료, 회의록을 모두 인멸했기 때문입니다. 국무 위원들의 서명도 인멸된 상황입니다.
이 반란이 기묘한 이유는 자신의 지지 기반이었던, 조중동이 키운 정치인들을 B1 벙커에 가두어서 죽이려 했다는 것입니다.
조중동과 전쟁을 벌이려 한 점이 기이합니다.
지금도 자신을 죽이려 한 대통령을 옹호하는 보수 정치인들이 많습니다. 극우쪽도 피해자가 발생될 뻔 했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