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탄핵가결후 반대 85표 나온거 열딱지 나서 시불시불 하며 집사람이랑 집근처 삼겹살집을 갔드랬죠.
삼겹살을 열심히 구우면서 왜 국민의힘 의원들 모두 사형을 해야하는지 열변을 토하고있는데 50대 아줌마 두명이 들어오더이다.
그런데 그 아줌마 둘이 제 옆테이블에 앉아서 하는 말이 가관
한동훈이 배신때려서 윤석열 탄핵됐다. 윤석열을 지켰어야지. 왜 탄핵 찬성표던졌냐. 궁시렁궁시렁
와씨 짜증
안그래도 반대 85표 나와서 존나개 열받아있는데 옆에서 개소리를 하길래 집사람한테 말을 했드랬죠
저런 병신같은2찍들이 제일나쁘다. 대가리에 똥만차서 국민의힘의 중범죄가 발생하면 사람이 털어서 먼지안나오는 사람이 어디있냐 하고 민주당이 조금 잘못하면 범죄자취급한다. 대가리가 빠개져도 국민의힘 찍는다. 윤석열이 계엄령 내렸을때 저런것들 가족이 총맞아 뒤졌어도 국민의힘 찍는다. 이승만 한테 학살당했다고 주장하는 거창양민학살사건 유가족들봐라. 거창 사람들 이승만과 국민의힘 지지한다. 저런 병신들은 투표권 주면 안된다
라고 말을 하자
집사람이 ... 작게 말해 듣고있어 라길래 고개를 돌려보니 아줌마 두멍이 제말 듣고있더이다.
그래서 저는
들을라면 들으라고해. 나도 표현의 자유야 라고 하며 2찍들이 뒤져야하는 이유를 열심히 설명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