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선에서
유행처럼 번지던 말이 정권교체였다
이유는 문재인 정권의 실정으로
1) 부동산 문제 2) 젠더이슈였다
코로나를 잘 이겨내고
경제, 안보, 외교, 문화 전반에서 잘 했지만
국민들은 부족했던 한두 가지에 더 주목했다
어리석은 욕심 때문이다
지금, 사람들은 또
문재인의 인사 무능을 지적한다
1) 이낙연 2) 윤석열
우리는 신을 뽑는 게 아니다
만점짜리 대통령은 존재하지 않는다
지금 정부가 전정부 탓을 하는 것도
다 먹히니까 하는 거다
문제는 정치에 분별력 없거나, 관심없거나, 뭉치지 못하는 국민들이다
손바닥에 왕짜, 기차간에서 구둣발, 마스크 미착용, 답변 마십쇼 좌파입니다 등을 보고도
그의 카리스마에 열광한 미친 국민들과
여가부 폐지만이 중요했던 바보들과
그런 일부 국민들에 대응해서 이기지 못한 뭉치지 않는 국민들이
결국 오늘의 파국을 만든 것이다
그래놓고 문재인을 탓한다
소위 민주진영이라는 사람들 조차도
이 책임을 문재인에게로 돌린다
문재인의 책임은 열 번째쯤에 있다
최소한 국민들 보다는 뒤에 있다
이런 미친 검찰, 언론, 극우유튜버들이 장악한 정치환경에서 문재인 정도 했으면 잘 한 거다
문재인도 비판은 하되
국민들의 반성이 먼저다